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셰프 코리아 (문단 편집) === 일부 참가자 인성 자질 및 편파판정 논란 === 전술했듯이 참가자들 또한 전문 셰프 직종의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참가자들 가운데서는 주방의 위계 질서를 무시하거나, 기본적인 요리하는 자세가 많이 미숙한 참가자들도 더러 존재했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i9SIAzB0k)]}}} || || '''{{{#fff 오보아vs박성호?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티본스테이크 탈락미션}}}''' || 가장 시청자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논란의 주인공 중 하나로 시즌 1 때의 오보아 참가자[* 여성 참가자 중 유일하게 TOP 6까지 올라간 것은 단순히 운은 아닐 것이다.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초등학교 시절부터 요리를 시작해서 모든 자격증을 취득하고 영어와 일어를 능숙하게 하는 등 오보아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어서 경쟁에서 이긴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이런 평가 때문에 프로그램이 끝나고 [[EBS]]측에서 "청춘, 세계 도전기, [[일본]] 도시락 맛의 비법을 찾아라"를 제작하기도 하였는데 당시 통역 없이 현지인과 대화하는 오보아의 장점을 볼 수 있었다.]를 들 수 있었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탈락 미션이었던 [[티본 스테이크]] 미디엄으로 굽기 미션과 7회차에 있었던 스테이크 세트 준비하는 팀 미션의 팀장직을 맡을 때였다. 티본 스테이크를 받아서 두 부위 모두 미디엄으로 굽기 테스트였는데[* 등심은 비교적 안심보다 늦게 구워지기 때문에, 구웠을 때 나오는 기름으로 속도를 조절하는 등의 기술을 써야 했기에 결코 쉽지 않은 미션이었다.], 오보아는 이 미션에서 굽는 도중에 스테이크를 중간중간 칼질해서 속을 들여다 보며 편법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실제로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에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컴플레인을 받을 수도 있다. 손님이 주문하고 먹는데 당연히 위생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심사위원들은 그녀를 탈락시키지 않았고, 정직한 방법으로 구웠으나 미디엄에 실패한 달라스와 박성호를 탈락시켜서 더욱 논란이 가중되었다. 심지어 스테이크 자체의 굽기 자체도 논란이 있는데 박성호와 오보아의 스테이크를 보면 박성호의 등심 스테이크는 미디엄으로 알맞게 구워졌으나 오보아의 등심 스테이크는 '''누가 봐도 핏기가 꽤 남아 있어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미디엄 레어라고 생각했지만 박성호와 같은 미디엄으로 판정되었다.''' [[강레오]] 심사위원이 해당 프로그램 진행 당시 오보아 참가자와 다수의 스킨십을 하는 모습들도 밝혀져 편파판정 논란까지 나왔다. 가뜩이나 하술할 팀 미션 때의 리더십 제로였던 그녀는 이 일로 인해 다른 참가자들이 완전히 척을 지게 만들었고, 바로 그 다음 회차에서 오보아가 탈락했을 때 아무도 그녀의 탈락을 위로해주지 않으며 쓸쓸히 떠나야 했다. 시즌 2에선 그렇게 심사위원에게 구박 받던 김영준이 탈락할 때 2층에 있던 모든 도전자들이 내려와서 울면서 포옹한 것과는 대조적. 사실 이전에도 참가자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지 못했다. 팀장이 되기 전 2번의 팀 미션에서는 모두 마지막 바로 앞 순번에서 꼽혔으며, 김미화는 첫 팀 미션에서 대놓고 오보아와 달라스가 앞 순번에서 지명되지 못하고 마지막에 남은 건 '눈치'가 없기 때문이라 지적한 바 있다. 방송인 이상 어느 정도 편집이 가해지긴 했겠지만 합숙 체제라서 미션 끝나면 숙소로 돌아가 얼굴 볼 사람더러 대놓고 눈치가 없다고 지적할 정도면 적당히 넘어갈 수준은 아니었던 듯 하다. 후술할 팀 미션에서의 갈등은 어찌 보면 예견되었던 셈.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들도 많다. [[티본 스테이크]]는 원재료의 규격화가 어려운 음식이어서 뼈 안쪽까지 동일하게 품질을 유지하기 어려운 음식이다. 때문에 일부 요리학원에서는 티본 스테이크는 중간에 칼집을 넣어 제대로 요리가 되었는지 확인하라고 지도하기도 한다. 그리고 서바이벌 게임의 특성상 상대방을 응원하는 팬들이 있기 마련이어서 자기가 응원하는 요리사에게 불리한 미션이나 경쟁이 될 만한 상대 요리사에게 악플을 다는 것을 응원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네티즌들도 문제라는 평가이다. 더구나 미션에서 1등을 하여 요리 재료를 배분하는 자격을 부여 받았을 때 많은 고민을 해서 출연진들의 장점을 감안해 배분을 했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이런 과정에서 제작진이 프로의 재미를 위해 좀 더 독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줬다는 것이다. 어차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니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여기서 프로그램의 흥미 유발을 위한 얘깃거리를 만들어주는 출연진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또 다른 논란이던 팀 미션에서도 팀장을 맡았는데, 이 날 다른 참가자였던 달라스[* [[호주]] 출신의 전직 영어 원어민 강사. 다시 말해 전문 셰프가 아니다. 오보아는 그를 뽑을 때 "'''호주 출신이잖아요. [[인종차별|호주 사람들은 스테이크를 먹어요]]'''"라는 [[스테레오타입|1차원적인 이유]]를 갖다 붙여서 그를 초이스했다. 다른 참가자들은 과연 오보아가 달라스를 컨트롤할 수 있을까 우려를 표했고, 결국 이는 현실이 되었다.]에게 스테이크를 빠르게 많이 구우라고 재촉을 해댔고, 달라스가 굽는 와중에 화상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주문이 밀렸으니 빨리 구워라는 재촉만 죽어라고 해댔다.[* 물론 이는 오보아 개인의 리더십 문제도 있었지만 그 와중에 [[강레오]]가 오보아 및 달라스를 계속 재촉했고, 오보아는 이러한 닦달하는 과정을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지레 짐작으로 착각해서 벌인 일이기도 하니 강레오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이 존재했다.] 결국 여타 다른 팀원들도 오보아의 리더십에 크게 실망했고, 해당 미션은 51명 판정단 중 26:5로 오보아의 팀이 패하며 순식간에 승패가 결정났다. 이후 미션 종료 시점에서는 '''46:5''' 스코어로 표시되어 있는데 승패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전부 승리팀의 몰표로 처리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바로 이전 팀 미션에서는 39:51로 승패가 이미 결정되었음에도 미션 종료 시점에서는 48:57이 되어 있었다. 게다가 이번 미션에서는 판정단이 일반인이 아닌 스테이크 전문 셰프들이었고[* 이들이 [[VIPS]] 직원이라며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아예 아마추어인 참가자들보다 전문가인 것은 분명하다.] 이들은 투표와 함께 평가까지 적어주었고 심사위원들이 이를 읽어주었기 때문에 승패가 결정되었다고 이를 패스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즉, 정말로 46:5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패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다.''' 참고로 이전에는 2번의 팀 미션이 있었는데 각각 '''51:50''', 48:57이라는 스코어가 나왔다. 특히 최초의 팀 미션 이래 팀원의 고착화 현상이 발생하여 이후 2번의 팀 미션에도 팀원 구성이 상당히 비슷하게 되었는데[* 예를 들어 김승민, 유동율은 3번의 팀 미션을 모두 함께 했고 3번째 팀 미션 전에 탈락한 참가자들 중에서도 2번 연속으로 같은 팀이었던 참가자가 서로 다른 팀을 겪은 수보다 더 많았다.] 이 정도까지 차이가 벌어졌다는 건 팀장 차이가 굉장히 컸음을 방증한다. 이후의 계속된 미션 속에서도 모두들 오보아에 대해 평가 절하 당하고, 사실상 독불장군의 위치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러한 평가도 오보아가 감당해야 할 몫이기는 하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우등생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특징 있는 출연진이 필요했던 것도 요인이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편파 판정 논란은 시즌 1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시즌 3에서도 국가비에 대한 편파 논란이 제기되었다. 오보아보다 논란이 더 뜨거운 이유는 시즌 3에서는 아예 노골적으로 밀어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국가비]] 논란 및 사건사고 참조. 사실 마셰코의 매 시즌마다 묘하게 도전자들간의 파벌이 있었고 [[왕따]] 문제가 있었다. 도전자들끼리 서로 합숙 생활을 하다 보니 생겨나는 것이다. 제작진이라고 해도 도전자들 사이의 문제에 일일이 개입하지도 못할 노릇이고, 아무리 편집을 한다 해도 순간의 표정이나 인터뷰나 행동등으로 보여질 수밖에 없다. 시즌 2에선 이상하게 팀 미션만 되면 소통 없이 자기 고집대로 자기 팀을 학살하는 발암캐로 등극해버리는 왕옥방에게 도전자들이 묘하게 싫은 티를 내기 시작했다. 팀 미션만 되면 제일 마지막에 호명되는가 하면, 백성진은 왕옥방과 팀 미션을 두 차례나 진행했기 때문에 질색이 나있는 터라 인터뷰에서 거의 직설적으로 싫은 티를 내었다. 그러다 악플이 SNS에 쏟아지자 방송에선 그렇게 착한 척을 하는 사람이 숙소에선 그렇게 사람들에게 소리를 지른다는 식으로 글을 썼다가 삭제했다. 이예진의 경우 항상 왕옥방이 자신에게 집착해서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나중에는 자신과 겨룰 상대를 골라야 하는데 같이 미션을 수행하는 파트너를 고르는 줄 알고 왕옥방이 이예진을 고르는 바람에 예상보다 더 일찍 탈락하고 만다. 방송을 자세히 보면 이예진이 탈락 후 앞치마를 벗으려는 과정에서 왕옥방의 포옹을 거부하고 퇴장하는 장면이 나온다. 김태형의 경우 준결승에서 일부러 팥을 왕옥방에게 주었다. 사실 같이 합숙 생활을 하는 여성 도전자들 사이에서 왕옥방이 겉돌았다는 게 확인되는 게, 제과제빵 미션에서 1:1 데스매치 식으로 탈락 미션이 김하나와 윤리간에 이뤄지는데 자연스럽게 남자 도전자들은 윤리에게, 여성 도전자들은 김하나를 응원하러 갔는데 왕옥방은 윤리를 응원하러 갔다. 사실 왕옥방이 문제가 있는 게 [[https://youtu.be/Dmy7huvSMkM|팀 미션에서 팀원들의 요구는 죄다 무시하는데 같은 지적이라도 심사위원들이 하면 즉각 시정하고 있으니 긴장해서 못 듣는 게 아니었다.]] 시즌 3의 경우엔 강클로이를 들 수 있는데 도전자들 중 그 누구도 강클로이를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결승전 때 출연조차 하지 않아 완전히 지워져버렸다. 방송에서도 강클로이의 모든 요리를 통편집했으며, 인터뷰에서조차 강클로이의 인터뷰를 보여주지 않았다. 제작진들도 아예 언급을 안해버리니 이건 의심이 될 수밖에 없다. 방송이란 걸 고려하면 개인 미션에선 압도적이나 팀 미션만 가면 최약체가 되는 왕옥방이나 오보아나 정찬혁 모두를 카메라로 조명했고, 그들을 불편해하는 타 도전자들의 시선과 멘트를 모두 포함시켰는데 정작 강클로이는 의도적으로 삭제하고 완전히 지우려고 한 걸 보아 어떤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어쨌건 핸드폰도 수거해가며 도전자들간의 합숙 생활을 해야만 하고 제작진이나 심사위원들도 도전자들간의 상황에 깊숙히 개입할 수는 없다 보니... 시즌 4에서도 상대적으로 요리 실력이 약하고 요리 과정에서 실수를 유발하는 손영국과 팀 미션을 꺼리려는 모습들이 나타났다. 특히 이은선, 이혜승, 옥영민은 직접적으로 인터뷰에서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으며, 이혜승의 경우 팀 미션 도중 손영국에게 빨리 솥에 불을 올리라며 강압적인 표정으로 "해!! 해!! 하라고!!"라고 말하는 과정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송훈 심사위원도 뭔가 언짢은 표정으로 이 과정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타 시즌에 비해 유난히 여성 도전자들이 많은 시즌이었는데, 팀 미션을 여성 도전자들끼리 뭉쳐서 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건 나쁜 거나 이상한 건 아닌데 남자 도전자들과 끼거나 엮이는 걸 불편해했다. 정찬혁의 경우 본인이 그냥 어그로를 끄는 거라 패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